2025년 4월 9일 수요일
릴스를 하나 올렸다.
엽서를 보내준다는 내용의 짧고 조용한 영상이었다.
많은 사람들이 봐줄거라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
그래도 한 명쯤은 신청해주지 않을까—
살짝 기대도 해봤다.
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세상은 잠잠하지만,
문득 계정을 한 번 제대로 키워보고 싶어졌다.
나는 지금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?
고민하던 찰나,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.
누구든 볼 수 있게,
누군가에게라도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.
엽서 보내드립니다!
인스타그램 들어오시면 링크 있어요!
https://www.instagram.com/homing_ppp?igsh=eGU1NzR5ZmpmejUw&utm_source=q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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